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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럭키" 우쭈쭈

천사가 태어나다. 나도 아빠다.

안녕하세요 덕구루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1일2포스팅을 지키려 했으나 아주 축복스러운 일로 그간 글을 못쓰게 되었네요.ㅋㅋ

 

다름아닌 이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인 저희 부부의 천사인 럭키가 태어 났답니다.ㅋㅋ

 

6월27일 5시간의 진통 끝에 am05:01 / 53cm / 3.3kg 의 예쁜 아기가 태어 났습니다.

 

 

길다면 긴 5시간의 진통 끝에 우리에게 와준 럭키는 머리숱도 많고

예정일보다 6일이나 먼저 나왔지만 아주 건강하고 몸무게도 적당하게 태어 나 주었습니다. 

 

얼마나 이쁜지 저도 모르게 탯줄을 자르면서 어쩜이렇게 이쁠까하고 흐느꼇을 정도라니깐요.

 

이제 태어난지 7일째로 저희 부부나 럭키나 헤쳐나갈 일이 무수히 많겠지만 그게 무엇이 되었든간에 저희 럭키를 보며 힘낼까 합니다.

 

 

 

예비 아빠님들 엄마님들 출산당시 너무 힘들고 지칠수 있겠으나 힘내세요~ 출산 후 얻게될 보물을 생각하면서요 ㅋㅋㅋ

 

럭키를 위해 시작한 블로그지만 앞으로도 여러 부모님들을 위해 유용하고 알찬 자료 계속 공유 드리겠습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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